상하이시, 국유자본 펀드 체질 개선으로 고효율화 추진

상하이시 정부가 지역 펀드 업계의 투자 방향성을 재정립하며 질적 성장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상하이증권보에 따르면 상하이시 정부는 7일 상하이시 정부의 기업 사모지분투자펀드 질적 성장 지도의견을 발표했다.

이번 의견상하이시 내 국유자산이 유입된 펀드와 주요 펀드들이 앞으로 장기자본, 인내자본, 전략자본으로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도록 규정했다. 이는 단기 수익보다는 산업의 장기적인 성장을 뒷받침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상하이시 정부는 시장화 원칙을 기반으로 펀드 운용의 자율성을 대폭 강화한다. 국유자본이 투입된 펀드라 하더라도 자금 조달, 투자, 관리, 회수 등 전 과정에 걸쳐 정부의 관여를 최소화하고 운용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 보완에 나선다.

주요 혁신 조치세부 내용 및 기대 효과
사후 관리감독 제도사전 규제 대신 사후 점검을 통해 투자의 유연성 확보
출자 비중 규제 완화국유자본의 과도한 제약을 줄여 민간 자본과의 협력 확대
투자 독립성 강화외부 압력 없이 전문적인 판단에 근거한 투자 결정 보장
초기 투자 지원유망 기업의 초기 단계에 진입하여 성장을 가이드하고 단계적 지분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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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의 수익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보상 체계도 개편한다. 임직원의 보수를 현실화하여 투자의 적극성을 고취하는 동시에, 책임 소지 또한 명확히 하여 도덕적 해이를 방지할 계획이다.

상하이시 정부는 펀드 업계가 단순한 자금 공급원을 넘어 투자, 융자, 산업 생태계 조성, 기술 적용 등 산업 전반에 걸친 종합적인 투자자로 거듭날 것을 강조했다. 이를 통해 기술 혁신과 산업 고도화를 잇는 완전한 산업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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