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우증권은 중국 제약 업계의 의약품 종합 위탁 서비스(CXO) 사업 규모가 비약적으로 성장했으며, 향후 글로벌 시장점유율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 전망했다. 중국계 제약사의 연구개발 및 제조 능력이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으면서 CXO는 산업 전체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중국 주요 제약사의 2025년 실적 분석 결과, CXO 사업은 가장 기여도가 높은 분야로 분류됐다. 특히 임상시험 수탁기관(CRO) 계약 규모가 가장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으며, 외주형 의약품위탁개발생산(CDMO) 수요도 동반 상승했다.
올해 1분기 중국 제약 업계의 주요 지표 및 사업별 동향은 다음과 같다.
| 사업 구분 | 현황 및 특징 | 성장 요인 |
| CRO (임상수탁) | 계약 규모 최대 폭 증가 | 글로벌 수준의 임상시험 및 연구 역량 인정 |
| CDMO (위탁개발생산) | 외주 수요 급증 | 고도화된 제조 인프라 및 비용 효율성 확보 |
| BD (사업개발) | 1분기 계약액 600억 달러 돌파 | 전년 전체 계약액의 약 50%를 3개월 만에 달성 |
| 신기술 접목 | AI(인공지능) 활용 능력 강화 | 신약 개발 효율성 제고 및 CXO 경쟁력 강화 |
주목할 점은 2026년 1분기 BD 계약 총액이 이미 600억 달러를 넘어섰다는 사실이다. 이는 지난해 전체 계약액의 절반 수준에 육박하는 수치로, 중국 제약 산업의 규모 확장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중국 제약 업계는 CXO 경쟁력을 더욱 높이기 위해 글로벌 제약사와의 소통을 확대하고 있다. 아울러 AI 등 첨단 기술을 적극 도입하여 신약 개발 프로세스를 혁신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적 진보와 글로벌 협력 강화는 CXO 사업 규모를 지속적으로 키울 것으로 기대된다.
둥우증권은 CXO 시장의 성장을 주도할 핵심 추천주로 야오밍캉더(603259.SH)와 카이라이잉제약(002821.SZ) 등을 제시했다. 이들 기업은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수주 물량을 확보하며 업계 리더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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