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핑양증권은 삼일중공업(600031.SH)이 국내외 시장의 경기 호전에 힘입어 수익성이 현저히 개선됐다고 분석했다. 우수한 비용 관리 능력과 글로벌화 전략을 바탕으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삼일중공업의 2025년 매출은 897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4.44% 증가했다.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84.08억 위안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41.18%라는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국내에서는 신에너지 설비 대체 수요와 수도 공사가 매출을 견인했고, 해외에서는 아프리카와 동남아 등 신흥 시장의 광업 및 인프라 투자가 성장을 지지했다.
2025년 주요 제품별 매출 실적과 수익성 지표는 다음과 같다.
| 항목 | 실적 (억 위안) | 전년 대비 증감 |
| 굴착기 매출 | 345.44 | 13.73% |
| 콘크리트 믹서 매출 | 157.38 | 9.53% |
| 기중기 매출 | 155.63 | 18.67% |
| 노면 기계 매출 | 37.57 | 25.18% |
| 판매 총이익률 | 27.54% | 1.11%p |
| 영업 현금흐름 | 199.75 | 34.84% |
동사는 효율적인 비용 통제를 통해 내실을 다졌다. 판매 비용률(7.15%)을 제외한 관리(2.89%), 연구개발(5.61%), 재무(-0.35%) 비용률이 모두 전년 대비 하락하며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 특히 현금흐름이 200억 위안에 육박하며 재무 건전성도 강화됐다.
향후 3년간의 실적 전망치는 다음과 같다.
| 연도 (예상) | 매출액 (억 위안) | 매출 증감률 | 순이익 (억 위안) | 순이익 증감률 | EPS (위안) |
| 2026년 | 1,031.3 | 15% | 108.61 | 29.2% | 1.18 |
| 2027년 | 1,172.8 | 13.7% | 133.05 | 22.5% | 1.45 |
| 2028년 | 1,312.02 | 11.9% | 161.81 | 21.6% | 1.76 |
삼일중공업은 지속적인 글로벌화 전략을 통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타이핑양증권이 제시한 2026~2028년 예상 PER은 각각 17.2배, 14배, 11.5배로 향후 견조한 이익 성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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