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증시에 상장된 기업들이 복잡한 대외 환경 속에서도 견조한 실적을 거두었다. 더페이퍼에 따르면 4월 2일 기준 연간 실적을 발표한 590개 상장사의 매출 합계는 32.5조 위안으로 전년 대비 1% 증가했다.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합계는 3.74조 위안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3.3% 성장했다.
업계 선두 기업들은 산업 양극화 심화라는 위기 속에서도 규모의 경제와 강력한 공급망 통제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경영 능력을 증명했다. 특히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통해 변화를 모색한 기업들이 실적 성장을 주도했다.
| 구분 | 2025년 실적 합계 | 전년 대비 증감 (%) |
| 매출액 합계 | 32.5조 위안 | 1% |
| 지배주주 순이익 합계 | 3.74조 위안 | 3.3% |
분야별로는 유틸리티 업종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전력 분야의 우수 자산 가치가 부각되고 청정에너지 비중이 확대되면서 관련 기업들의 순이익이 크게 늘었다. 또한 디지털경제와 AI+ 열풍에 힘입어 통신 및 전자 제조 분야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 주요 산업별 순이익 현황 | 순이익 합계 (위안) | 전년 대비 증감 (%) |
| 유틸리티 (에너지 등) | 427억 | 26.7% |
| 통신·전자 제조 (81개사) | 2,539억 | 8.9% |
| 자동차·기계설비 | 1,000억 이상 | – |
자동차와 기계설비 업종 역시 순이익 1,000억 위안 고지를 넘어서며 전반적인 시장의 성장 동력을 뒷받침했다. 전문가들은 상위 기업들의 청정에너지 전환 가속화와 디지털 기술 도입이 향후 상하이 증시의 핵심 경쟁력이 될 것이라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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