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를 향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다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차이롄서에 따르면 지난 3월 중국 내 신규 증권 계좌 수는 460만 개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50% 증가한 수치이며, 직전 월인 2월과 비교하면 82% 이상 급증한 결과다.
시장에서는 미국과 이란 사이의 지정학적 리스크로 증시 변동성이 커지면서 신규 유입이 위축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실제 결과는 시장의 우려를 비웃듯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개인 투자자뿐만 아니라 금융기관의 참여도 눈에 띄게 늘어났다. 3월 신규 기관 계좌 수는 1.31만 개로 집계되어 지난 1월과 2월 수치를 크게 웃돌았다.
| 구분 | 2026년 2월 | 2026년 3월 | 전월 대비 증감 (%) | 전년 동월 대비 증감 (%) |
|---|---|---|---|---|
| 신규 증권 계좌 수 | 252만 개 | 460만 개 | 82.5% | 50% |
| 신규 기관 계좌 수 | 7,092개 | 1.31만 개 | 8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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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이러한 증시 열풍이 증권 업계의 실적 성장으로 직결될 것이라 분석했다. 이미 공개된 2025년 실적에서 대다수 증권사가 증시 활성화의 수혜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도 투자 열기가 지속됨에 따라 위탁매매 수수료 수익 등 증권사들의 이익 구조가 더욱 견고해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중신증권(600030.SH), 화태증권(601688.SH) 등 주요 증권주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한층 높아졌다. 증시 유동성 공급이 원활해지면서 증권 업계 전반에 강한 성장 모멘텀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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