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의약품감독관리국, AI 기술 도입으로 스마트 관리 체계 구축


중국 국가의약품감독관리국(NMPA)이 의약품 관리감독 분야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전격 도입하여 스마트 관리 체계 구축에 나선다. 2일 제일재경에 따르면 당국은 ‘AI+의약품 관리감독 조치 실시 의견’을 공개하고 의약품 행정의 현대화를 선언했다.

이번 발표된 의견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의약품의 심의와 평가, 제조, 유통, 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에 AI 기술을 접목한다. 이를 통해 의약품 품질 관리 능력을 혁신적으로 강화하고, 기존의 수동적 관리감독에서 벗어나 스마트화된 모니터링 체계를 완성할 계획이다.

‘AI+의약품 관리감독’ 단계별 구축 목표

목표 연도핵심 추진 내용기대 효과
2030년‘AI+관리감독’ 모델 초기 구축심의·평가·검증 단계 스마트 기술 도입
2035년완전한 AI 관리 모델 완성자동화 관리감독 및 산업계 시너지 극대화

당국은 특히 신약 개발 단계부터 최종 소비 단계까지의 전 과정을 추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관리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또한 제약사가 신약을 개발하고 출시 신청을 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행정적 소요 기간을 AI를 통해 대폭 단축함으로써 정무 서비스의 편의성을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변화는 중국 제약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AI 기술을 활용한 실시간 모니터링과 데이터 기반의 심사 시스템은 의약품 안전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기업들의 시장 진입 장벽을 낮추는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https://withtoc.com

제휴 콘텐츠 문의 02-6205-6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