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우증권은 인쇄회로기판(PCB) 업계의 호경기 속에서 다쭈CNC의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 예상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025년 다쭈CNC의 매출은 57.73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72.68% 증가했으며,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8.24억 위안을 기록하며 174% 급증했다. 특히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7.1% 늘어난 18.7억 위안, 순이익은 239% 증가한 3.33억 위안을 기록하며 가파른 성장 곡선을 그렸다.
이러한 실적 호조는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PCB 생산 시설 증설이 본격화되면서 설비 수요가 급증한 덕분이다. 특히 드릴링 및 검사 설비 부문이 전체 성장을 주도했다.
[2025년 주요 재무 및 사업별 매출 현황]
| 사업 부문 | 2025년 매출액 | 전년 대비 증감 | 비고 |
| 전체 매출액 | 57.73억 위안 | 72.68% | – |
|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 8.24억 위안 | 174% | – |
| 드릴링 장비 | 41.67억 위안 | 98% | 핵심 성장 동력 |
| 검사 설비 | 5.33억 위안 | 95% | – |
| 라미네이팅 장비 | 1.19억 위안 | 45% | – |
| 프레스 장비 | 1,800만 위안 | 86% | – |
| 매출총이익률 | 35.12% | 7.01%p | 판가 상승 및 원가 절감 |
수익성 지표도 크게 개선됐다. 지난해 매출총이익률은 35.12%로 전년 대비 7.01%p 상승했다. 이는 폭발적인 수요 증가에 따른 설비 판매 가격 상승과 동사가 추진해 온 원가 절감 작업이 맞물린 결과다.
올해 전망도 밝다. PCB 업계 주도주인 호사전자, 펑딩홀딩스 등이 수십 억 위안 규모의 생산 시설 증설 계획을 발표하며 대규모 드릴링 설비 입찰에 나서고 있다. 또한 광모듈 업계에서도 AI 관련 증설에 나서면서 설비 구매 수요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향후 실적 전망 및 밸류에이션]
| 구분 | 2026년(예상) | 2027년(예상) | 2028년(예상) |
| 매출액 증감률 | 72.03% | 46.58% | 29.31% |
| 순이익 증감률 | 86.34% | 62.42% | 25.97% |
| EPS(위안) | 3.18 | 5.16 | 6.5 |
| PER(배) | 55.46 | 34.15 | 27.1 |
다쭈CNC는 향후 3년간 매출과 순이익 모두 기록적인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당순이익(EPS)은 매년 큰 폭으로 상승하고, PER은 점차 낮아지며 실적 기반의 성장 가치가 더욱 부각될 것으로 기대된다.
searchmchina@gmail.com
제휴 콘텐츠 문의 02-6205-66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