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기차 신세력의 3월 판매량이 전월 대비 대폭 개선된 것으로 파악됐다.
2일 더페이퍼에 따르면 다수의 전기차 신세력이 3월 자동차 생산 및 판매량 데이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데이터는 전반적으로 뚜렷한 호전세를 보였다. 샤오미자동차를 제외한 주요 기업들의 3월 판매량은 2월 판매량을 크게 웃돌았다.
이러한 반등은 춘제(春節) 연휴가 포함됐던 2월에 비해 영업일이 증가하며 생산력이 늘어난 결과다. 또한 신제품 출시가 이어지면서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자극한 점도 판매 촉진의 주요 원인으로 풀이된다.
[주요 전기차 신세력 3월 판매 실적 현황]
| 기업명 (종목코드) | 3월 판매량 | 전월 대비 증감 | 전년 동월 대비 증감 |
| 립모터(09863.HK) | 5.00만 대 | 78.25% | 35% |
| 리오토(02015.HK) | 4.11만 대 | 55.38% | – |
| 니오(09866.HK) | 3.55만 대 | 70.63% | – |
립모터는 3월 판매량 5만 대를 돌파하며 전월 대비 78.25%라는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월과 비교해도 35% 증가한 수치로, 월간 판매량 5만 대 고지에 재안착했다.
리오토 역시 3월 한 달간 4.11만 대의 신차를 판매하며 전월 대비 55.38% 성장했다. 니오 또한 3.55만 대를 판매해 전월보다 70.63% 급증한 실적을 거두며 부활 신호를 알렸다.
업계는 앞으로 다가올 신차 집중 출시기에 주목하고 있다. 다양한 신모델의 등장이 향후 중국 자동차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할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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