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9시 47분(현지시간) 상하이종합지수는 5.03p(0.13%) 내린 3943.52p, 선전성분지수는 85.32p(0.62%) 하락한 13621.20p에 위치해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 여파로 중국 증시가 금일 하락세로 출발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대국민 연설에서 “이란의 해군은 사라졌고 공군은 붕괴됐으며 미사일 전력도 무력화됐다”며 “핵심 전략 목표 완수가 가까워졌다”고 발언했다.
이는 미국의 군사작전이 종료 단계에 근접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협상이 결렬될 경우 추가 공세를 펼칠 것이라며 “앞으로 2~3주간 이란을 강하게 타격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의 상기 발언은 이란 전쟁에 대한 시장 우려를 키우며 다시금 시장에 압박을 가하고 있다.
섹터 동향을 보면 부동산 종합 서비스, 영화관, 기타 에너지 발전, 유리섬유, 은 등 섹터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유전 서비스, 원유 및 가스 채굴, 통신 케이블, 스포츠 등 섹터는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국제유가는 하락했지만 트럼프 대국민 연설이 끝난 후 이란 전쟁에 대한 우려가 다시 커지면서 원유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CICC는 “비록 단기적으로 불확실성은 여전하지만 현재 A주 시장은 상대적 저점에 위치해 있어 하락 조정은 오히려 투자자에게 좋은 투자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중기적 관점에서 거시환경에 근본적인 변화가 없다면 A주 시장의 안정 속 성장 로직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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