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주, 중동 전쟁 이후 재건 수혜주로 부각 전망

다퉁증권은 대외적 리스크가 고조된 상황 속에서 건설주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커질 것이라 예상했다.

미국이란 전쟁 발발로 석유와 가스 가격이 상승했다. 연관 화학공업제품 및 소재 산업에서도 불안 심리로 인해 가격이 오르면서 인플레 공포 심리가 확산됐다. 이에 따른 증시 하방 압력은 한층 더 가중됐다.

많은 업종과 테마가 대외적 불확실성에 따른 영향을 받아 주가 변동성이 크게 확대됐다. 일부 상장지수펀드(ETF) 업계에서도 자금이 이탈하는 분위기가 포착됐다. 이에 리스크 회피성 투자처를 물색하기 위한 자금 이동이 부각되는데, 이 중 건설주가 대표적인 리스크 회피처이자 성장 기대감이 큰 업종으로 분류되고 있다.

[건설주 주요 성장 동력 및 수혜 요인]

구분주요 내용 및 기대 효과
이란 재건 프로젝트전쟁 후 인프라 재건 과정에서 중국계 건설사 일감 급증 기대
대외 협력 관계중국 건설 업계와 이란 간의 기존 긴밀한 협업 관계 활용
15차 5개년 계획경제개발계획 첫해를 맞아 대규모 인프라 프로젝트 정식 착공
부동산 부양책정부의 부동산 시장 부양 조치 시행에 따른 건설 프로젝트 증가

특히 미국이란 전쟁 이후 이란의 인프라 재건 과정에서 중국계 건설사의 일감이 급증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그간 중국 건설 업계는 이란과 긴밀한 협업 관계를 유지해 왔기에 ‘이란 재건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이 감돌고 있다.

국내 인프라 경기 회복 기대감도 큰 편이다. 올해는 ‘제15차 5개년 경제개발계획‘의 첫해로 대규모 인프라 프로젝트가 정식 착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추가로 부동산 시장 부양 조치 시행에 따라 부동산 건설 프로젝트도 크게 늘어날 수 있다.

따라서 건설주는 당분간 주요 리스크 회피처이자 미국이란 전쟁의 수혜주로 거론될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자들은 건설주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다.

[건설 관련 주요 종목]

  • 중국건축(601668.SH)
  • 중국에너지건설(601868.SH)
  • 중국교통건설(601800.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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