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불안 심리 진정에 上海 1.46% 상승

1일 상하이종합지수는 56.69p(1.46%) 오른 3948.55p, 선전성분지수는 228.46p(1.70%) 상승한 13706.52p에 거래를 마감했다.

금일 중국 증시는 불안 심리 완화에 상승했다.

미국-이란의 종전 기대감이 부상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향후 2~3주 내 미군 철수 가능성을 시사했고 이란도 ‘5대 필수 조건’을 제시하며 종전 의지를 내비쳐 미국-이란 협상이 개최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특히 미국 현지시각 1일 저녁 트럼프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가 발표될 예정인데, 그간 트럼프 대통령이 철군에 대해 여러 차례 언급해왔다는 점을 감안하면 종전 기대감이 높아, 불안 심리가 크게 완화됐다.

또한 경기 회복 기대감도 증시에 적극 반영됐다.

3월 공식, 레이팅독(Ratingdong, 구 차이신)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모두 경기 확장 국면을 기록했다. 지난단 공개된 1~2월 경제 지표가 대체로 호전된 양상을 보였고 3월 경제 지표가 한층 더 개선될 것이란 기대감이 있어 증시에 활력을 더했다.

그간 미국-이란 전쟁의 영향으로 정부의 부양책 기대 심리가 크게 압박을 받아 왔기에 미국-이란 종전 가능성이 부상하는 상황 속 부양책 기대감에 힘이 실렸다.

금일 상하이, 선전 증시의 거래대금은 각각 8,973억, 1.12조 위안을 기록했다.

금일 주력자금(기관성 자금)은 173.43억 위안 순매수했고, 이 중에서도 통신, 화학의약품, 전자제품 등 업종 순으로 매수세가 컸다.

금일 증시에서는 헬스케어, 전자부품, 반도체, 게임, 요식업·숙박, 운수, 보험 등 업종이 상승한 반면 체육, 석탄, 유전 개발, 전력, 방산, 가스, 부동산 등 업종은 하락했다.

올해 들어 중국 신약 BD 계약 총액이 600억 달러 이상에 달한다는 소식에 제약 업종이 급등했다. 이는 지난해 전체 BD 계약 총액의 절반에 달하는 수준이다.

보스펀드는 “앞으로 수요 개선 기대감이 제조업에서 서비스업으로 확산되는지 여부와 원가 부담에 따른 기업의 이익 능력 훼손 여부를 주시해야 한다”면서 “곧 발표될 1분기 경제 지표와 상장사 실적을 토대로 펀더멘털의 실질적 개선 여부를 검증해야 할 것”이라 강조했다.

달러 대비 위안화 고시환율은 6.9025위안으로 전 거래일 대비 0.24% 절상됐다.

searchmchina@gmail.com

withtoc.com

*제휴 콘텐츠 문의 02-6205-6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