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증권은 성수기 진입과 공급 환경 개선으로 중국 철강 업계에 본격적인 활기가 돌 것이라 전망했다. 양회 종료 후 인프라 및 제조업 투자가 재개되면서 철강 제품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제강사들은 시설 가동률을 빠르게 끌어올리고 있다.
제강 시설 가동률 및 생산 현황
지난 27일 기준 중국 주요 제강사의 용광로 가동률은 86.6%로 전주 대비 1.1%p 상승했다. 전기 용광로 가동률 또한 58.9%로 전주 대비 2.3%p 높아졌다. 일평균 쇳물 생산량은 231.09만 톤을 기록하며 전주 대비 2.94만 톤 증가해 성수기 대비 태세를 갖췄다.
철강 산업 주요 지표 변동 현황
| 구분 | 현재 수치 | 전주 대비 증감 | 비고 |
| 용광로 가동률 | 86.6% | 1.1%p | 가동 확대 |
| 전기 용광로 가동률 | 58.9% | 2.3%p | 생산 활성화 |
| 일평균 쇳물 생산량 | 231.09만 톤 | 2.94만 톤 | 공급 증가 |
| 5대 철강제품 사회 재고 | 1,387.7만 톤 | -23.33만 톤 | 수요 급증 반영 |
| 5대 철강제품 생산량 | 743.9만 톤 | -0.21만 톤 | 미세 감소 |
인프라 투자 본격화와 재고 감소 추세
5대 주요 철강 제품의 사회 재고는 1,387.7만 톤으로 전주 대비 23.33만 톤 감소했다. 이는 양회 이후 전국적인 인프라 및 제조업 시설 투자가 본격화되면서 철강 수요가 살아나고 있음을 시사한다. 향후 부동산 경기 회복 조치가 시행될 경우 관련 분야의 대규모 수요도 추가로 기대되는 상황이다.
‘반과당경쟁’ 정책과 시장 재편
중국 정부는 올해 고강도 반과당경쟁 정책을 통해 환경보호 기준과 안전성, 생산성이 낮은 시설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조치는 무분별한 공급 과잉을 억제하여 상위 주도주들의 시장 지배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공급 제약 속에서 수요가 살아나는 국면이기에 우량 철강 기업들의 수혜가 집중될 전망이다.
철강업계 주요 추천 종목
- 화링철강(000932.SZ):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 확대로 수익성 개선 기대
- 서우강(000959.SZ): 자동차 및 가전용 판재 분야의 강력한 경쟁력 보유
- 산둥철강(600022.SH): 지역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직접적 수혜 전망
신다증권은 철강 업계가 수요 호전과 정책적 공급 조절이라는 양방향 호재를 맞이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기술력과 생산성을 갖춘 주도주를 중심으로 투자 전략을 수립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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