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상하이종합지수는 50.56p(1.30%) 오른 3931.84p, 선전성분지수는 264.44p(1.95%) 상승한 13801.00p에 거래를 마감했다.
금일 중국 증시는 휴전 기대감을 적극 반영하며 상승 마감했다.
2월 말 이래 증시에 하방 압력을 가해 온 미국-이란 전쟁의 끝이 보이면서 증시에 강한 상승 동력을 제공했다.
미국-이란 양국이 휴전 협상에 적극적인데, 미국은 이란에 15개 요구 조건을 제시했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따르면 이란이 미국에 석유, 가스 관련 선물을 준 것으로 알려져 양국 모두 휴전 협상에 적극적인 상황으로 보인다.
또한 최근 증시가 미국-이란 전쟁의 여파로 급락한 바 있어 과대 낙폭에 따른 반발매수세 유입도 돋보였다.
특히 중국 국가전력망공사가 2,000억 위안대 투자 계획을 공개했고 정부 부처의 부양책 기조가 여러 차례 재확인됐으며 선전시의 인공지능(AI) 산업 국산화 비중 상승 조치 등 가시적인 부양책이 시행 중에 있어 부양책 기대감에도 다시 힘이 실렸다.
금일 상하이, 선전 증시의 거래대금은 각각 9,679억, 1.21조 위안을 기록했다.
금일 주력자금(기관성 자금)은 214.83억 위안 순매수했고, 이 중에서도 통신, 전자제품, 반도체 등 업종 순으로 매수세가 컸다.
금일 증시에서는 유전 개발, 가스, 석탄, 태양광 외 모든 업종이 상승했다. 이 중에서도 방산, 전력, 통신, 귀금속, 숙박, 에너지 금속 등 업종의 상승폭이 컸다.
첸하이카이위안펀드는 “미국-이란 전쟁은 이번 완만한 불마켓 기조의 템포를 약간 흔든 수준에 불과하며 상승 추세를 끝내지는 못할 것”이라며 “이번 불마켓의 주된 로직인 가계 예금의 자본시장 유입, 과학기술 산업 기술 혁신, 정책 지원 등은 본질적으로 변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달러 대비 위안화 고시환율은 6.8911위안으로 전 거래일 대비 0.05% 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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