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휴전 기대감 커지며 上海 0.88% 상승

25일 상하이종합지수는 34.21p(0.88%) 오른 3915.49p, 선전성분지수는 184.93p(1.37%) 상승한 13721.49p로 오전장 거래를 마쳤다.

금일 오전 중국 증시는 미국-이란의 휴전 기대감이 커지며 상승했다.

미국이 이란과의 협상을 앞두고 15개 요구 목록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져 미국-이란 협상이 한층 더 급물살을 타고 있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미 이란으로부터 석유, 가스 관련 선물을 받았다고 언급하면서 미국-이란 사이에서 일정 수준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는 의견도 나왔다.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 부장도 최근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과 통화에서 조속한 협상 시작을 촉구하며 연관 국가들 차원에서도 협상에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면서 미국-이란의 휴전 협상 기대감은 더 커지고 있다.

비록 이란이 이스라엘, 중동 국가들을 대상으로 한 공습을 이어가고 미국의 공수부대 투입 계획도 진행되고 있어 휴전에 대한 불확실성도 공존하나 증시에서는 휴전 기대감이 더 적극 반영됐다.

오전 증시에서는 전력, 귀금속, 통신, 소매, 숙박, 건설 등 업종이 상승한 반면 유전 개발, 석탄, 가스, 태양광, 전기차 등 소수 업종이 하락했다.

푸궈펀드는 “A주 시장의 단기 조정은 투자기회가 될 것”이라며 “펀더멘털 측면에서는 중국은 견조한 경제 기초와 안정적인 환경을 갖췄는데, 예를 들면 순차적인 안정 성장 정책과 통화정책을 통한 다각화된 시장 안정 조치 등이 있다”고 강조했다.

동시에 “중국 제조업과 공급망 시스템도 개선되며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이와 같은 요인이 중국 자산 가격 상승에 지지력을 제공할 것”이라 전망했다.

searchmchina@gmail.com

*제휴 콘텐츠 문의 02-6205-6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