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9시 45분(현지시간) 상하이종합지수는 31.40p(0.81%) 오른 3912.68p, 선전성분지수는 221.43p(1.64%) 상승한 13757.99p에 위치해 있다.
미국과 이란의 휴전 기대감이 높아짐에 따라 중국 증시가 금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앞서 에너지 위기 우려를 키웠던 미국과 이란의 갈등이 점차 완화되는 양상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발전소와 에너지 시설에 대한 공격을 5일 유예한데 이어 이란에 ‘30일간의 즉각적인 휴전’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지며 시장의 공포심리가 진정됐다.
미 백악관은 30일 휴전과 더불어 핵 폐기 등 15개 조항을 포함한 평화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고, 이에 따라 종전에 대한 희망도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
이와 같은 대외 분위기는 중국 증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섹터 동향을 보면 은과 금 등 귀금속, 통신 케이블, 구리와 니켈 등 비철금속, 통신 서비스 등 섹터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석유 및 가스 채굴, 석탄, 석유 및 가스와 정유, 유전 서비스 등 섹터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중동 협상에 대한 시장 전망이 엇갈리며 국제유가가 반등했지만 휴전 기대감 속 유가 안정 전망을 반영하며 중국 내 석유 관련주는 하락했다.
중위안증권은 “낙관적인 중국 거시정책 기조는 시장에 탄탄한 지지력을 제공할 것”으로 보며 “거시경제 데이터와 해외 유동성 변화, 정책 동향 등에 계속 주목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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