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하이증권은 성우라이트(601799.SH)를 중국 자동차 라이트 산업의 선두기업이라고 소개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동사는 중국 자동차 라이트 분야 선두기업으로 자동차 라이트 산업의 성장 사이클, 기업 고객의 새로운 주기, 회사 사업의 새로운 주기를 바탕으로 향후 3~5년 새로운 성장 주기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동사는 설립된 후 자동차 라이트 산업이 줄곧 종사해 왔으며 주요 제품에는 자동차 전조등, 후미등, 안개등, 제동등, 방향 지시등 등이 있다.
동사는 미국과 유럽, 일본, 중국 브랜드 완성차 제조업체를 주요 고객으로 두고 있다.
2013~23년 동사 매출의 연평균 성장률(CAGR)은 20.2%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CAGR은 17.5%에 달한다.
2023년 동사는 고객 구조 최적화를 완료했고, 2024년에는 자동차 라이트 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모색하고 있다.
동사의 품종과 해외 시장 확대 등 신사업 확장으로 향후 동사는 새로운 성장 주기에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동사가 ADB, DLP 전조등 및 무드등 프로젝트를 계속 추진함에 따라 차량당 가치가 점차 상승할 것이며 제품과 고객 확대가 순조로워 동사의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15.23억/19.51억/24.13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8/28/2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5.33/6.83/8.45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23.05/18/14.55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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