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중동 불확실성 완화에 上海 0.95% 상승

24일 상하이종합지수는 36.06p(0.95%) 내린 3849.34p, 선전성분지수는 34.54p(0.26%) 상승한 13380.05p로 오전장 거래를 마쳤다.

금일 오전 상하이 지수는 미국의 이란 공격 시점이 연기되면서 공포심리가 소폭 진정되며 상승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정부 관계자와 협상 중이라는 이유로 ‘초토화 작전’을 5일 유예했다.

비록 미 해병대, 육군 등이 중동 지역으로 이동 중이고 이란 정부도 협상은 없다는 입장이나, 반대로 미국과 이란이 물밑 협상에 나설 가능성도 공존해 중동 사태 불확실성은 다소 완화됐다.

이에 미국-이란 전쟁 종전 가능성이 제기됐고 이는 국제 유가에 고스란히 녹아들며 미국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10% 이상 하락한 88달러 선에, 브렌트유 가격도 10% 이상 하락한 배럴당 99달러 선을 기록했다.

오전장 테이프, 방산, 해운, 전력, 건설, 무역, 소매 등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한 반면 유전 개발, 신재생에너지, 희토류, 2차 전지, 자동차 등 업종은 하락했다.

자오상증권은 “현재 A주 시장의 기술적 지표나 투심 지표를 놓고 보면 하락 추세의 후반기에 진입한 상황이며 추가 하락 여지는 제한적일 것”이라며 “다만 외부적 충격에 여전히 단계적 변동성 출현 여지가 있어 바닥 확인을 위한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 강조했다.

이어 “단계적 저점을 관측할 수 있는 주요 신호는 자본시장 안정 조치가 언제 실제적으로 시작되는지가 될 것”이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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