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9시 45분(현지시간) 상하이종합지수는 15.59p(0.41%) 오른 3828.87p, 선전성분지수는 31.46p(0.24%) 내린 13314.05p에 위치해 있다.
미국이 이란에 대한 공격을 유예한 가운데 금일 장 초반 상하이종합지수는 상승세를, 선전성분지수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과의 대화를 재개했고, 이란 발전소 및 에너지 시설에 대한 군사적 공격을 5일간 유예하도록 국방부에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시장의 공포심리가 진정되면서 미국 증시가 반등에 성공했고, 이 영향을 반영하며 중국을 비롯한 한국, 일본 등 주요 아시아 증시도 반등에 나서고 있다.
국제유가 역시 미국의 이란 발전소 및 에너지 시설 공격 보류 소식에 10% 이상 급락했다.
4월 인도분 미국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10.3% 하락한 88.13달러를 기록했고, 5월 인도분 브렌트유 가격은 10.9% 하락한 99.94달러를 기록했다.
섹터 동향을 보면 대기 관리, 수력발전, 케이블 부품, 종합 전력설비 등 섹터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석유 및 가스 채굴, 유전 서비스, 석유와 가스 및 정유 등 섹터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국제유가 급락을 반영하며 석유 관련 섹터가 일제히 하락세로 돌아선 상황이다.
CICC는 “비록 단기적 추세에는 여전히 일정 수준의 불확실성이 존재하지만 조정을 거친 후 A주 시장 분위기는 다시금 호전될 것이며, 밸류에이션은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중기적 관점에서 보면, 시장의 거시환경에 근본적인 변화가 없다면 A주 시장의 ‘안정 속 성장’ 로직은 여전히 지지될 것이며 리스크 완화와 조정 후 좋은 투자기회를 포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searchmchina@gmail.com
*제휴 콘텐츠 문의 02-6205-66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