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500 C300 낙양몰리브덴(603993.SH), 글로벌 구리-코발트 선도회사 ‘목표가 최고 10.60 위안’ 

해통증권은 낙양몰리브덴(603993.SH)이 글로벌 구리-코발트 선도회사임을 주목하며 목표가 9.54-10.60 위안과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동사의 2023년 매출액은 1,862.7억 위안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7.7% 증가했다.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82.5억 위안으로 36.0% 증가했다.

2024년 1분기 매출액은 461.2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4.2% 증가했으며,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20.7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553.3% 증가했다.

2023년 동사는 구리 금속 41.95만 톤, 코발트 금속 55,526톤, 몰리브덴 금속 15,635톤, 텅스텐 금속 7,975톤, 나이오븀 금속 9,515톤, 인산염 117만 톤, 금 18,772온스를 생산하며 각각 전년 대비 상당한 증가세를 보였다.

신재생 에너지 금속의 완전한 포트폴리오 구축하였고 2023년 회사는 NPM 구리-금 광산의 80% 지분을 매각하여 큰 수익을 올렸다.

또한, CATL과의 컨소시엄을 통해 볼리비아의 두 개 리튬 염호의 채굴권을 획득했다.

동사는 글로벌 구리-코발트 리더로서, 우수한 자원 조합을 통해 안정적으로 수익성 증가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4-26년 예상 EPS는 각각 0.53, 0.62, 0.72위안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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