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상증권은 **하오마이테크(002595.SZ)**의 타이어 제조 설비 수출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제시했다. 동사는 중국의 타이어 제조 설비와 가스터빈, 풍력발전 설비 부품 등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타이어 제조 설비 시장의 핵심 수혜주 등극
지난해 글로벌 타이어 제조 설비 시장 규모는 약 130억 달러에 달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전 세계적인 신에너지 자동차 수요 증가로 타이어 마모 속도가 빨라지면서 생산 시설 확충에 따른 수혜가 컸다.
실제 글로벌 주요 75개 타이어 제조 기업 중 60여 곳이 동사와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중국계 타이어 제조사들이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해 시설 확충에 집중하면서 동사의 설비 수출을 이끄는 주된 동력을 제공했다. 올해도 이러한 해외 시설 확충 작업이 이어지며 설비 수출은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AI 인프라 및 신재생 에너지 사업의 성장 기회
가스터빈 사업도 본격적인 성장기를 맞이했다.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과정에서 가스터빈 발전기 수요가 급증했다. 동사는 GE, 미쓰비시 등 글로벌 주요 제조사에 가스터빈을 공급하고 있어 강력한 성장 기회를 확보했다.
또한 풍력발전 분야에서도 중국계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장악함에 따라, 주류 기업들에 단조제품을 공급하는 동사의 부품 사업 역시 강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분석된다.
향후 실적 및 성장률 전망치
| 구분 | 2025년(예상) | 2026년(예상) | 2027년(예상) |
| 매출액(위안) | 112억 | 139억 | 160억 |
| 매출 증감률 | 28% | 24% | 15% |
| 순이익(위안) | 25억 | 31억 | 38억 |
| 순이익 증감률 | 25% | 24% | 21% |
저상증권은 동사가 타이어, 가스터빈, 풍력발전 등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견고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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