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상하이종합지수는 6.61p(0.16%) 오른 4013.16p, 선전성분지수는 218.31p(1.57%) 상승한 14119.88p로 오전장 거래를 마쳤다.
금일 중국 증시는 대외 불확실성 완화에 힘입어 상승했다.
글로벌 증시 내 유가 진정 기대감이 다시 부상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지상군 투입을 투입하지 않겠다고 밝혔고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도 이란이 우라늄 농축과 미사일 제조 능력을 상실해 종전이 가까워졌다고 언급하면서 유가 진정 기대감이 커졌다.
특히 미국, 이스라엘 차원에서 종전 가능성이 처음으로 언급됐다는 점에서 미국-이란 전쟁의 끝이 가까워졌다는 기대감이 커졌고 정책, 실적 등 다양한 테마가 활력을 띠었다.
또한 3월 1년물 대출우대금리(LPR)가 3%, 5년물 LPR이 3.5%로 동결됐다. 그간 당국이 여러 차례 적절히 완화된 통화정책 기조를 강조해 왔기에 LPR 인하 기대감도 크지 않아 증시에 미친 영향은 제한적이었다.
금일 오전 증시에서는 태양광, 2차 전지, 에너지 금속, 전력, 통신, 석탄 등 업종이 상승한 반면 IT, 통신, 의료, 소프트웨어, 다원금융 등 업종은 하락했다.
중위안증권은 “국내 거시경제 정책 기조가 강화되면서 증시에 견조한 바닥 지지력을 제공할 것”이라며 “중국 인민은행이 유동적인 지급준비율(지준율) 및 금리 인하 조치를 명시해 충분한 유동성을 제공하며 증시 전망에 대한 신뢰감을 높여줄 것으로 예상돼 상하이 지수가 소폭의 변동성을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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