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유가 진정 기대감 재부상, 上海 0.39% 상승

20일 오전 9시 46분(현지시간) 상하이종합지수는 15.57p(0.39%) 오른 4022.12p, 선전성분지수는 191.74p(1.38%) 상승한 14093.31p에 위치해 있다.

유가 진정에 대한 기대감이 다시금 부상하면서 금일 중국 증시는 상승세로 출발했다.

앞서 이스라엘이 이란 에너지 시설을 공격하면서 글로벌 에너지 위기에 대한 우려가 확산됐고, 이에 국제유가가 상승했다.

그러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지상군을 투입하지 않겠다고 밝히고,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이란이 더 이상 우라늄을 농축할 수 없으며 탄도 미사일을 제조할 능력도 상실했다며 종전이 멀지 않다는 취지의 발언을 함에 따라 유가 진정에 대한 시장 기대감이 높아졌다.

이와 같은 유가 진정 전망이 시장에 반영되면서 금일 중국 증시에서 석유 관련주는 일제히 하락세로 돌아섰다.

섹터 동향을 보면 인버터, 통신설비, 전력 종합 서비스, 은 등 섹터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유전 서비스, 석유 및 가스와 정유, 유류 완제품 및 석유화학품 무역 등 섹터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CICC는 “중장기적 관점에서 보면, 국제 질서의 재편과 중국 산업 혁신 추세는 이번 A주 시장의 호전과 중국 자산 재평가의 핵심 동력”이라고 설명하며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단기 충격도 이러한 중장기 로직을 흔들지는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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