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그룹홀딩스(알리바바)가 2026 회계연도 3분기(2025년 4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지난해 4분기 알리바바의 매출은 2,848.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2% 증가했고, 조정 후 순이익은 167.1억 위안을 기록했다. 매출은 예상치인 2,897.9억 위안을 하회했고, 순이익은 예상치인 316억 위안을 크게 밑돌았다.
반면 AI 분야에 대한 알리바바의 투자는 계속 성과를 보였다. 알리클라우드의 매출은 전년 동기비 36% 증가했고, 외부 상업화 매출은 전년 동기비 35% 증가했다. 특히 AI 관련 제품 매출은 10개 분기 연속 세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반도체 설계 부문인 핑터우거가 처음으로 성과를 보이면서 자체 개발한 GPU가 이미 규모화 양산에 들어갔다. 알리클라우드는 외부의 수백 개 기업 고객에게 상업화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이미 클라우드 인프라 공급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풀스택 AI 능력은 알리바바의 핵심 경쟁력이 됐고, 이를 바탕으로 알리바바는 AI 산업의 선두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알리바바 2026 회계연도 3분기 실적 현황]
| 구분 | 실적 (위안) | 전년 동기 대비 증감 | 시장 예상치 대비 |
| 분기 매출액 | 2,848.4억 | 2.0% | 하회 |
| 조정 후 순이익 | 167.1억 | – | 크게 하회 |
| 알리클라우드 매출 | – | 36.0% | – |
| 외부 상업화 매출 | – | 35.0% | – |
| AI 관련 제품 매출 | – | 세 자릿수 증가 | 10분기 연속 |
알리바바는 자체 GPU 양산과 클라우드 인프라 확장을 통해 AI 비즈니스의 수익 구조를 강화하고 있다. 전체 순이익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으나, 신성장 동력인 AI와 클라우드 부문의 견고한 성장세는 향후 기업 가치 재평가의 핵심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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