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상하이종합지수는 38.75p(0.95%) 내린 4024.23p, 선전성분지수는 157.46p(1.11%) 하락한 14030.34p로 오전장 거래를 마쳤다.
금일 오전 중국 증시는 중동 사태 급변에 하락 마감했다.
미국-이란 전쟁이 한층 더 격화됐다. 이스라엘이 그간 금기시되던 이란의 에너지 시설을 공습하면서 이란 사태는 다시 ‘시계제로’에 빠졌다.
특히 이스라엘의 공습 이후 이란은 걸프국 석유·가스 시설을 공습하며 맞대응했다. 이에 세계적인 에너지 위기 가능성이 급부상하면서 미국 현지시각 18일 글로벌 원유 가격은 배럴당 110달러를 돌파했다.
중국-이란 관계가 나쁘지 않아, 중국 국적 선박의 호르무즈 해협 이용이 가능하지만 중동 국가 사이에서 자원 시설을 목표물로 삼을 경우 전반적인 원유, 가스 생산량이 급감할 수 있어 금일 중국 증시에도 큰 부담을 끼쳤다.
이에 오전 중국 증시에서도 유전 개발, 가스, 석탄, 전력 등의 업종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 하락했는데, 이 중에서도 귀금속, 에너지 금속, 희소금속, 철강, 관광, 소매, 항공 등 업종의 낙폭이 컸다.
카이위안증권은 “올해 A주 시장은 ‘이익 구조’와 ‘자금 구조’가 이끄는 구조적 기회를 맞이할 것”이라며 “이익 능력 증가세가 밸류에이션 변화를 주도하고 자금 생태계 변화가 시장의 구조를 재편할 것”이라 전망했다.
이어 “가계 예금이 ‘고정 수익형 상품’ 채널과 2급 채권 펀드 채널을 통해 증시에 유입되며 시장 내 안정적인 자금 증가세가 나올 것”이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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