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9시 46분(현지시간) 상하이종합지수는 32.63p(0.80%) 내린 4030.35p, 선전성분지수는 131.14p(0.92%) 하락한 14056.66p에 위치해 있다.
이란 최대의 천연가스전이 피격돼 전 세계 에너지 불안이 높아진 가운데 금일 중국 증시는 하락세로 출발했다.
이스라엘이 이란 가스전 사우스파르스와 이란 남서부 해안 아살루에 천연가스 정제시설 단지를 폭격했고, 이란혁명수비대는 이에 대한 보복 대응을 예고했다.
이로 인해 국제유가는 다시금 상승했고, 브렌트유 가격은 장중 재차 110달러에 근접했다.
상기 요인에 영향을 받으며 석유 및 가스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시장 전반에 가해지는 하락 압박이 큰 상황이다.
이와 더불어 미국 기준금리가 3.5~3.75%로 동결된 점 역시 투심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섹터 동향을 보면 귀금속, 니켈과 납, 아연 등 비철금속 등 섹터의 하락세가 뚜렷한 반면 석유 및 가스, 유전 서비스, 석탄 등 섹터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여전히 높은 가운데 에너지 불안이 부각되면서 관련주들의 상승이 지지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싱예증권은 “대외 악재에 대한 시장의 반응이 둔화되고 국내 정책 확정성이 부각되면서 A주 시장은 향후 자체적인 시장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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