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가 **저공경제(Low-altitude Economy)**의 핵심인 스마트 네트워크 시스템 구축을 위해 정책 지원을 대폭 강화한다. 18일 인민일보에 따르면, 발개위는 올해 내로 저공경제 산업 생태계 구축을 완료하고 관련 인프라를 본격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이번 발표는 ‘2026년도 국민 경제와 사회 발전 계획 초안’의 일환으로, 단순한 비행체 개발을 넘어 안전한 운행을 위한 디지털 인프라(신호 체계, 네트워크) 수립에 방점이 찍혀 있다.
발개위 주도 저공경제 육성 핵심 과제
| 구분 | 주요 내용 | 기대 효과 |
| 스마트 네트워크 | 저공 비행용 스마트 네트워크 및 안전 인프라 구축 | 비행체 간 충돌 방지 및 실시간 관제 정밀화 |
| 전용 신호 체계 | 지상 교통의 ‘신호등’과 유사한 저공 신호 시스템 연구 | 하늘길 교통질서 확립 및 공역 관리 효율화 |
| 교통 시스템 융합 | 지상 교통과 저공경제 시스템의 연계성 강화 | 입체적인 통합 모빌리티(MaaS) 체계 구축 |
| 기술 표준 마련 | 중앙·지방정부 및 기업 연계 기술 표준 수립 | 인프라 구축 가속화 및 산업 진입 장벽 완화 |
발개위는 특히 저공경제 시스템이 기존 지상 교통 시스템과 빠르게 융합되어 동시에 운영될 수 있도록 하는 점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중앙정부 부처와 지방정부, 주요 기업들이 협력하여 설비 및 인프라에 대한 기술 표준을 조기에 마련하고, 정책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언급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중국이 전 세계적으로 급성장 중인 UAM(도심 항공 모빌리티) 및 배송용 드론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인프라와 표준이 선제적으로 구축될 경우, 관련 기체 제조사뿐만 아니라 통신, 관제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동반 성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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