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미중 정상회담 연기 전망 속 上海 0.09% 하락

18일 오전 9시 50분(현지시간) 상하이종합지수는 3.83p(0.09%) 내린 4046.08p, 선전성분지수는 1.34p(0.01%) 오른 14041.07p에 위치해 있다.

미중 정상회담이 연기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금일 장 초반 중국 증시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중 정상회담이 약 5~6주 뒤에 열릴 것이며 중국도 이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미국이 이란 전쟁 대응을 이유로 정상회담을 연기한 것이다.

미중은 현재 정상회담 일정을 논의 중이며 트럼프 대통령의 말이 사실이라면 4월 개최가 예정됐던 미중 정상회담은 5월로 연기될 전망이다.

이와 더불어 중동 지역의 긴장은 지속되고 있다. 미국의 호르무즈 연맹 무산 가능성이 높아지며 호르무즈 개방 기대감이 흩어졌고, 군사적 충돌이 격화되면서 시장 불안을 높이고 있다.

다만 불안한 대외 정세 속에서도 중국 증시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섹터 중에서는 연료 배터리, 질소 비료, 유전 서비스, 인산 비료와 인 화학공업 등 섹터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화력발전, PCB, 수력발전 등 섹터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다수 기관은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사라지기 전까지 A주 시장이 당분간 혼조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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