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여전한 중동 리스크 속 혼조 출발, 上海 0.07% 상승

12일 오전 9시 45분(현지시간) 상하이종합지수는 2.97p(0.07%) 오른 4136.40p, 선전성분지수는 11.51p(0.08%) 내린 14453.90p에 위치해 있다.

중동 리스크가 지속되는 가운데 금일 장 초반 중국 증시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던 상선 두 척을 공격했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태국 국적 화물선과 라이베리아 국적 화물선을 공격했고, 이에 그치지 않고 이라크 영해에 정박 중이던 유조선 2척을 추가로 공격했다.

이란의 공격은 호르무즈 해협을 넘어 페르시아만 해상으로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중동의 리스크는 재차 상승했고, 유가 역시 미국의 비축유 방출 소식에도 불구하고 브렌트유 가격이 90달러를 돌파했다.

중동 정세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면서 중국 증시에도 일정 부분 압박이 가해지고 있다.

섹터 동향을 보면 일부 화학공업품과 텅스텐, 은, 리튬 등 금속주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화학섬유, 석탄, 에너지 저장 등 섹터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중국 내에서는 오픈클로가 이슈로 떠오르고, 주요 회의를 통해 여러 정책 시그널이 나오고 있지만 아직 시장은 대외 환경 변화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싱예증권은 유가와 관련해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단기 내에 해제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이란이 여전히 유가를 협상 카드로 쓰고 있어 당분간 유가가 고가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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