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 회복과 수출 급증의 동반 성장
둥하이증권은 2026년 1~2월 로더 판매량이 국내외 수요 증가로 인해 급증했다고 분석했다. 2월 한 달간 중국의 로더 판매량은 9,540대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9.28% 증가했다. 국내 판매는 대형 프로젝트의 영향으로 내실 있는 회복세를 보였으며, 해외 수출은 전년 대비 34.4%라는 폭발적인 성장률을 기록하며 시장 확장을 주도했다.
2026년 2월 로더 판매 및 수출 현황
| 구분 | 판매량 (대) | 전년 동월 대비 증감률 |
| 전체 판매량 | 9,540 | 9.28% |
| 국내 판매량 | 3,863 | -14.3% |
| 해외 수출량 | 5,677 | 34.4% |
| 전기 로더 판매량 | 2,142 | – |
국내 프로젝트 착공과 글로벌 신흥국 수요
국내 판매의 경우 야샤(雅下) 수력발전소와 신장 철도 건설 등 대규모 국책 사업들이 장비 수요를 강력하게 자극했다. 1~2월 누적 국내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1.5% 증가하며 내수 시장의 온기를 입증했다. 해외에서는 동남아와 중동 등 신흥국의 인프라 투자 확대가 중국산 로더의 수출 급증으로 이어졌다.
전기 로더의 경제성 인정 및 비중 확대
이번 통계에서 눈에 띄는 점은 전기 로더의 약진이다. 2월 판매된 로더 중 전기 로더 비중은 22.45%에 달했다. 이는 사용 현장이 확대됨에 따라 전기 장비의 유지비 절감 등 경제성이 시장에서 확실히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주요 관련주 및 투자 전망
로더 시장의 활황에 따라 삼일중공업(600031.SH), 중리엔중공업(000157.SZ), 서공중공업(000425.SZ), 류궁기계(000528.SZ) 등 주요 대형 건설기계 제조사들이 직접적인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 이들 기업은 고부가 가치인 전기화 라인업과 수출 경쟁력을 바탕으로 실적 개선을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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