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장맥주(002461.SZ) 브랜드 ‘춘성’ 앞세운 고급화 전략 적중, ‘매수’

궈성증권은 **주장맥주(002461.SZ)**의 중고가 맥주 브랜드 라인업 확충에 따른 실적 성장 기대감이 커질 것이라 예상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동사는 화남 지역광둥성에서 압도적인 시장점유율을 보유한 중국의 주요 맥주 제조사다. 중국 맥주 시장이 상위 5~6개 기업에 의해 90% 이상 점유된 가운데, 동사는 지역적 강점을 바탕으로 상위권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6~10위안대 중고급 제품의 판매 비중을 높이는 ‘고급화 전략’에 집중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주장맥주 제품 라인업 및 등급별 실적 현황 (2025년 상반기 기준)

제품 등급가격대 (병당)매출 증감률 (%)주요 특징
고급형 (High-end)10위안 이상+15.86%‘97 춘성’ 등 고가 브랜드 주도
중급형 (Mid-range)6~10위안-17.47%라인업 재편 및 상향 이동 중
대중형 (Popular)6위안 이하+7.50%안정적인 캐시카우 역할

동사의 대표 브랜드인 **‘춘성(Pure Draft)’**은 전국적인 인지도를 가진 중고가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2019년 출시 이후 맥아 비중을 높여 품질을 차별화하고, 무분별한 가격 할인을 지양하는 등 브랜드 가치 제고에 힘써왔다. 특히 **‘97 춘성’**을 필두로 한 10위안 이상의 고가 라인업은 2025년 상반기 판매량이 14% 이상 증가하며 전체 수익성을 견인했다.

이러한 전략적 행보 덕분에 주장맥주는 순이익률 14% 이상(일부 분기 기준 23% 육박)을 기록하며, 업계 최고 수준인 충칭맥주에 버금가는 수익성을 확보했다. 원재료 가격 하락에 따른 비용 절감 효과와 제품 구조 상향이 맞물리며 마진율 개선세가 뚜렷하다.


향후 3개년 순이익 및 밸류에이션 전망

연도 (예상)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억 위안)순이익 증감 (%)예상 PER (배)
2025년9.0011.5%23
2026년10.1011.6%21
2027년11.009.2%19

2025년부터 2027년까지 동사의 순이익은 꾸준히 우상향할 것으로 예상된다. PER 또한 2027년 19배 수준으로 낮아질 전망이어서, 업계 주도주로서의 안정성과 고급화에 따른 성장성을 동시에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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