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단순 챗봇을 넘어 스스로 작업을 수행하는 자율형 AI 에이전트 **‘오픈클로(OpenClaw)’**의 인기가 뜨겁다. 10일 차이렌서에 따르면 텐센트의 ‘AI 룽샤(바닷가재) 키우기’ 취안자퉁에는 현재 5개의 ‘룽샤’ 모델이 포함됐다. 여기에는 텐센트판 룽샤 워크버디, 기업 위챗 접속 오픈클로, QQ 접속 오픈클로, 텐센트클라우드 경량 클라우드 오픈클로, 그리고 내부 테스트 중인 Q클로 등이 있다.
텐센트는 클라우드 배포 지원부터 자체 모델 출시까지 ‘AI 룽샤’ 열풍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올해 1월 말 텐센트클라우드는 오픈클로의 클라우드 구축 지원을 우선 발표했다. 경량 응용 서버 **라이트하우스(Lighthouse)**에 오픈클로 운영에 필요한 환경을 사전 구축하여 클릭 한 번으로 자동 설치 및 배포가 가능하도록 했다.
텐센트 ‘AI 룽샤(오픈클로)’ 주요 라인업 현황
| 모델 명칭 | 접속 플랫폼 및 특징 | 비고 |
| 룽샤 워크버디 | 텐센트 자체 업무 지원용 | 자율 작업 수행 |
| 기업 위챗 오픈클로 | 기업용 메신저 연동 | 비즈니스 자동화 |
| QQ 오픈클로 | 개인용 메신저 연동 | 범용 에이전트 |
| 라이트하우스 오픈클로 | 텐센트클라우드 경량 서버 기반 | 원클릭 자동 배포 |
| Q클로 (Q-Claw) | 텐센트 내부 테스트 중 | 차세대 모델 |
지난 3월 6일에는 약 1천 명의 AI 애호가들이 선전 텐센트 빌딩 앞에 줄을 서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이들은 텐센트클라우드 엔지니어의 도움을 받아 오픈클로를 무료로 설치했다. 이러한 행보는 중국 IT 업계에서 이미 수개월간 지속된 오픈클로의 인기를 정점으로 끌어올렸다.
**‘AI 룽샤’**의 인기는 민간을 넘어 정책권으로도 확산됐다. 올해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와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에서 해당 기술이 거론됐을 뿐만 아니라, 일부 지방정부는 이를 발 빠르게 지역 발전 계획에 편입하고 있다. 이에 따라 향후 오픈클로의 산업적 활용과 발전 추세에 대한 시장의 관심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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