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호르무즈 안전통행 협상 기대감 속 上海 0.38% 상승

6일 상하이종합지수는 15.62p(0.38%) 오른 4124.19p, 선전성분지수는 83.79p(0.59%) 상승한 14172.63p에 거래를 마감했다.

금일 중국 증시는 중국-이란의 호르무즈 안전통행 협상 소식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중국 정부가 알리 호세인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 사망에 따른 애도를 이유로 이란 정부와 소통했고 중국 소유 선박의 호르무즈 해협 통행 허용 여부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박의 통행 허용 여부가 결정된 상황은 아니나, 이란 정부도 중국 정부의 애도에 화답하며 긍정적인 분위기를 보여, 중국 소유 선박의 호르무즈 해협 통행 허용 가능성은 높게 점쳐지고 있다.

또한 ‘정부공작보고’가 발표된 이후 정부 부처 관계자의 정책 기조에 대해 설명하면서 부양책의 윤곽이 드러나면서 정책 수혜 기대감도 더 커졌다.

특히 앞으로 더 구체적인 부양책이 공개될 예정인데, 소비 진작 정책과 과학기술 육성 등 분야에 초점이 맞춰질 가능성이 높아, 정책 테마에 활력이 돌았다.

금일 상하이, 선전 증시의 거래대금은 각각 9,788억, 1.22조 위안을 기록했다.

금일 주력자금(기관성 자금)은 78.03억 위안 순매도했고, 이 중에서도 산업용 금속, 통신, 광학광전자 등 업종 순으로 매도세가 컸다.

금일 증시에서는 축산, 체육, 헬스케어, 부동산, 건설, 공공사업, 환경보호 등 업종이 상승한 반면 유전 개발, 희소금속, 석유, 화학공업, 반도체, 산업용 금속, 금 등 업종은 하락했다.

UBS는 “올해 중국 ‘정부공작보고’에서는 ‘신성장 동력 육성’과 ‘과학기술 자립자강 가속화’를 10대 임무에 포함했다”면서 “신흥·미래산업 육성 정책이 강조되며 기술 혁신과 핵심 기술 육성에 초점이 맞춰졌고 과학기술과 산업 혁신 융합 발전 정책이 추진될 것”이라 강조했다.

달러 대비 위안화 고시환율은 6.9025위안으로 전 거래일 대비 0.026% 절하됐다.

searchmchina@gmail.com

*제휴 콘텐츠 문의 02-6205-6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