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시증권은 양돈 업계 비수기 도래로 돼지 사육량 감축 작업이 한층 더 본격화될 것이라 예상했다. 지난 2월 말 중국 대다수 지역의 돼지고기 가격은 하락했다. 특히 허난성 지역 돼지고기 거래 가격은 1kg당 10.93위안으로 전월 대비 12.07% 하락하며 큰 폭의 내림세를 보였다.
이는 한해 주요 돼지고기 소비 기간인 춘제 연휴가 끝나면서 추가 수요가 줄어들 가능성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돼지고기 가격이 하락세를 기록한 것으로 풀이된다. 3월부터는 본격적인 소비 비수기에 진입하며 가격이 추가로 하락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주요 지역 돼지고기 가격 변동 현황]
| 지역 | 2월 말 거래 가격(1kg당) | 전월 대비 증감(%) | 비고 |
| 중국 전체 | 하락세 유지 | – | 대다수 지역 하락 |
| 허난성 | 10.93 위안 | -12.07% | 하락폭 상대적 우위 |
중국 양돈 업계에서는 가격 하락에 대응해 더 본격적인 돼지 사육량 감축 작업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 지난해 이래 중국 정부는 양돈 업계에 대한 반과당경쟁 정책을 시행하며 어미돼지 사육량을 지속적으로 감축했다. 올해도 이러한 정책 기조는 유지될 예정이다.
양돈 업계가 비수기에 진입해 당분간 가격 약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과정에서 업계 전반의 사육량 절감 작업이 시행되면 전반적인 돼지고기 공급이 줄어들게 된다. 결과적으로 향후 가격이 안정화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관련 기업을 주시해야 할 필요가 있다.
[양돈업 주요 관련주 리스트]
| 기업명 | 종목 코드 | 특징 |
| 목원식품 | 002714.SZ | 중국 최대 양돈 기업 중 하나 |
| 원스식품 | 300498.SZ | 가금류 및 양돈 사업 병행 |
정부의 반과당경쟁 정책과 비수기 효과가 맞물리며 수급 구조 개선이 기대된다. 전문가들은 공급 과잉 해소 시점을 기점으로 양돈 기업들의 수익성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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