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위안증권은 양계 업계 주도주의 시장점유율이 한층 더 상승할 것이라 예상했다.
지난 1일 중국 내 닭 가격은 500g당 3.4위안으로 전주 대비 6% 하락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로는 6.2% 상승했다. 병아리 가격은 마리당 3위안으로 전주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 20% 급등했다.
이는 프랑스에서 조류독감이 확산하며 병아리 수출이 중단된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기준 중국 양계 업계의 전체 병아리 수입량 중 프랑스산 비중이 40%에 육박했기에, 이번 수출 중단은 병아리 가격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중국 양계 시장 가격 동향 (3월 1일 기준)]
| 항목 | 현재가 | 전주 대비 | 전년 동기 대비 |
| 닭 가격 (500g당) | 3.4위안 | -6% | 6.2% |
| 병아리 가격 (마리당) | 3위안 | 0% | 20% |
올해 양계 업계의 업황이 크게 호전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 중국 내 닭고기 소비가 크게 회복할 여지는 적은 반면, 공급은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가격 인하 분위기가 이어질 수 있다.
다만 2년 연속 이어지는 가격 약세 속에서 업계 내 구조조정이 진행되고 있다. 일부 양계장의 시장 이탈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으며, 정부 역시 ‘반과당경쟁‘ 정책을 통해 생산성 기반의 시장 구조조정을 유도하고 있어 이탈자가 더 늘어날 전망이다.
반면 생산성이 우수한 업계 주도주의 경우, 이 과정에서 시장점유율을 높일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주도주의 실적 변화를 주시해야 할 필요가 있다. 화위안증권은 추천주로 **이성축산(002458.SZ)**과 성눙개발(002299.SZ) 등을 제시했다.
제휴 콘텐츠 문의 02-6205-66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