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선 도시, ‘저공경제’ 활성화 위한 정책지원 확대

중국 2선, 3선 도시 지방정부가 저공경제 관련 제도 보완에 나서 화제다. 증권일보에 따르면 최근 충칭시 정부는 ‘제15차 5개년 경제개발계획’ 관련 정책 입장을 설명하며 저공경제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지원을 대거 확대할 것이라 밝혔다.

충칭시 및 하이난성의 저공경제 육성 전략

충칭시중국 중서부 지역의 핵심 거점 도시로서 주요한 저공경제 관련 제도를 마련하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향후 5년 동안 **전동 수직 이착륙기(eVTOL)**를 주축으로 한 저공경제 인프라를 대거 확충한다. 이를 통해 eVTOL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산업 규모를 키울 계획이다. 특히 물류와 운수 등 분야에서 eVTOL이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하이난성 정부 역시 최근 공개한 ‘인공지능(AI)+ 액션플랜’에서 eVTOL 네트워크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 섬 지역의 특성을 고려하여 육지와 섬, 또는 섬과 섬 사이의 운송 능력을 키우기 위해 eVTOL드론 산업 관련 제도를 보완한다. eVTOL의 상용화 수준을 높이기 위한 제도 구축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지역별 저공경제 추진 방향

지역핵심 추진 내용주요 활용 분야
충칭시중서부 거점 인프라 확충, eVTOL 기술 강화물류, 운수, 산업 규모 확대
하이난성AI 연계 네트워크 구축, 섬 간 운송 능력 강화도서 지역 운송, 드론 상용화
1선 도시상하이, 선전 등 기존 대규모 투자 지속도심 항공 모빌리티 (UAM) 선점

그간 상하이시, 선전시 등 주요 1선 도시를 중심으로 진행되던 저공경제 투자가 2선, 3선 도시로 본격 확산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저공경제 테마 전반에 강한 활력이 돌 것으로 기대된다. 지방정부의 제도적 뒷받침은 관련 기업들의 기술 상용화 속도를 높이는 기폭제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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