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증권은 고정공주(000596.SZ)의 전국구 전략이 성과를 내고 있어, 규모 성장 기회를 맞이할 것이라 예상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지난 수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동사는 전국화, 고급화 전략을 추진하며 판매 채널의 확충과 브랜드 가치 제고에 힘썼고 현재 상당한 성과를 내고 있다고 평가된다
특히 지난 5월 29일 열린 ‘주주총회’에서도 ‘전국화, 고급화 전략’에 대한 입장이 여러 차례 공개됐다. 앞으로도 주력시장 외에도 전국 범위 판매 채널을 개선해 전국 시장에서 동사의 제품이 시장점유율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을 실시할 전망이다.
그간 동사는 주력시장 외 지역 판매 채널에 대해서는 높은 ‘포상 제도’를 시행해왔다. 판매 성과에 따른 보너스의 강도를 높여, 사업 적극성을 고취하고 이는 실제 상당한 판매량 증가세로 이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더해 동사는 중고급 백주 브랜드 위주로 주력상품 구조를 보완하는데 주력했다. 이를 통해 중고가 백주 브랜드의 판매량을 늘려, 수익성 향상 효과 역시 상당한 것으로 평가된다.
따라서 올해에도 동사의 ‘전국화, 고급화 전략’이 효과를 나타내며 비약적인 실적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보여, 동사의 경영 상황이나 실적 변화 등을 주시해야 할 필요가 있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57.66억/72.09억/88.71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5.6/25/2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10.91/13.64/16.78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23/18/15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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