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제 관광 역대급 호황, 소비 잠재력 확인


상하이선인완궈증권은 올해 춘제(春節) 연휴 기간 동안 중국의 관광 소비 잠재력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고 밝혔다. 중국문화관광부 데이터센터 집계에 따르면, 올해 춘제 연휴 9일간 국내 여행객 수와 총 지출 모두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며 강력한 회복세를 보였다.

춘제 관광 시장 주요 지표 현황

올해 춘제 연휴는 9일로, 지난해(8일)보다 하루 길었던 점을 감안하더라도 여행객 수와 소비 규모 면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다. 특히 공급 증가가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에서 정부의 보조금 정책까지 더해져 호텔 등 숙박 요금이 크게 상승하며 객단가 안정을 이끌었다.


2026년 춘제 국내 관광 실적 비교

구분2026년 실적 (9일)전년 대비 증감액증감률
국내 여행객 수5.96억 연인원+0.95억 명+19.0%
국내 여행 총 지출8,034.83억 위안+1,264.81억 위안+18.7%
1인당 평균 지출1,348.13위안-3.11위안-0.23%

서비스 소비 규모와 가격의 동반 상승 전망

증권가는 향후 관광 서비스 소비의 규모(Q)와 가격(P)이 함께 상승하는 국면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여행객 1인당 평균 지출은 전년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명산(名山) 유원지 및 면세점 등 핵심 관광 인프라에 대한 수요는 더욱 집중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관광 및 면세 섹터 관심주

관광 소비가 단순 유람에서 테마 여행과 쇼핑으로 고도화됨에 따라, 독보적인 콘텐츠를 보유한 공연 및 산악 관광지와 면세점 선두 기업의 수혜가 예상된다.

  • 테마파크/공연: 숭청옌이(300144.SZ)
  • 명산 관광: 주화산관광(603199.SH), 어메이산(000888.SZ), 황산관광개발(600054.SH)
  • 교통/지역 관광: 산샤관광(002627.SZ)
  • 면세 쇼핑: CTG면세점(601888.SH)

https://withtoc.com

제휴 콘텐츠 문의 02-6205-6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