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 업계 ‘반과당경쟁’ 영향으로 가격 안정권 진입


둥관증권은 철강 업계의 ‘반과당경쟁’ 정책 지속에 따라 공급과 가격 환경이 모두 안정되며 업황이 한층 더 개선될 것이라 예상했다. 지난해 중국 정부의 ‘반과당경쟁’ 정책 시행으로 철강제품 공급량은 감소하고 수출은 확대되면서 가격이 대체로 안정세를 보였다.

공급 조절과 수출 확대를 통한 가격 안정화

지난해 중국 철강 업계는 조강과 선철 생산량이 감소한 반면, 철강재 수출량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며 수급 균형을 맞췄다. 중국철강가격지수(CSPI) 평균치는 전년 대비 하락했으나, 과거 대비 가격 변동성이 축소되며 비교적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다는 평가다.


지난해 주요 철강 생산 및 가격 지표 현황

구분수치 / 지수전년 대비 증감률
조강 생산량-4.4%
선철 생산량-3.0%
철강재 생산량3.1%
CSPI (평균치)93.19p-9.1%

구조조정과 부양책에 따른 수요 회복 기대

올해 철강 업계 업황은 더욱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 중국 정부의 ‘반과당경쟁’ 정책에 따른 강도 높은 구조조정으로 공급이 추가로 줄어들 수 있어 가격 상승 가능성이 커졌다.

이에 더해 중국 정부가 경기 회복을 위해 고강도 부양책과 부동산 경기 회복 정책을 실시함에 따라 제조업 및 건설 등 주요 소비처의 철강 수요가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철강 업계 주요 기업들의 실적 개선세에 주목해야 한다.

  • 철강제품 관련주: 대야특수강(000708.SZ), 화링철강(000932.SZ), 주리특수소재(002318.SZ), 융싱소재(002756.S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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