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관증권은 젊은 층의 수요 증가로 칵테일 산업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 예상했다. 지난 2019년 중국 칵테일 시장 규모는 39.76억 위안이었으나, 2023년에는 80.27억 위안으로 확대됐다. 이는 연평균 19.2%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것이다.
주류 소비 트렌드의 변화: 백주에서 저도주로
중국 주류 업계는 최근 상당한 지각변동을 겪고 있다. 높은 도수의 백주 시장 규모는 점진적으로 축소되는 반면, 맥주와 칵테일 등 저도주 제품군은 안정적인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이러한 변화는 주요 소비자 층의 인식 변화에서 기인했다. 과거에는 고가형 고도주 선호도가 높았으나, 코로나19 이후 건강 의식이 고조됐다. 특히 젊은 층을 중심으로 술을 적게 마시고 낮은 도수를 즐기는 문화가 정착되며 칵테일 수요가 안정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중국 칵테일 시장 성장 추이
| 구분 | 2019년 | 2023년 | 연평균 성장률(CAGR) |
| 시장 규모 (억 위안) | 39.76 | 80.27 | 19.2% |
| 선호 트렌드 | 고도주(백주) | 저도주(칵테일·맥주) | – |
도시화와 마케팅 강화에 따른 성장 가속화
칵테일은 각종 과일을 혼합하여 제조되기에 음료와 같은 맛을 구현하며 타 주류 대비 분명한 경쟁력을 확보했다. 중국의 도시화율이 높아짐에 따라 이러한 저도주 선호 현상은 더욱 짙어질 것으로 보인다.
칵테일 업계는 젊은 층을 겨냥한 마케팅에 집중하며 판매량을 늘리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시장 주도주를 중심으로 강한 성장 기대감이 조성되고 있다.
- 칵테일 업계 관련주: 백윤투자(002568.SZ)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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