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주(白酒) 산업, 2026년 춘제 성수기 기점 ‘구조적 반등’ 신호

2025년 을사년, 소비 침체와 채널 재편이라는 거센 풍랑을 겪었던 중국 백주 산업이 2026년 병오년 춘제(2월 17일)를 앞두고 뚜렷한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현재의 침체기를 ‘바닥 다지기’의 마지막 단계로 보고 있으며, 실적 개선에 앞서 밸류에이션 회복이 먼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시장의 가늠자인 **귀주모태(마오타이)**의 도매가가 회복세를 보이며 업계 전반에 긍정적인 온기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백주 섹터 주요 회복 시그널

구분주요 현황 및 분석기대 효과
마오타이 도매가1,400위안대에서 1,600~1,700위안대로 안정적 상승하이엔드 시장의 수요 회복 및 심리적 저항선 확보
재고 소진(De-stocking)2025년 하반기 이후 유통 채널 내 재고 부담 완화공급 과잉 해소 및 가격 정상화 기반 마련
정책적 지원소비 진작 및 대규모 경기 부양책 지속 발표가계 소비 여력 확대 및 외식·선물 수요 증가
시즌 특수2026년 춘제 연휴가 예년보다 길어지며 소비 기회 확대고향 방문 및 연회 증가에 따른 대중주 소비 폭발

증권가에서는 올해 백주 산업이 단순한 회복을 넘어 구조적 변화를 겪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톈펑증권은 펀더멘털 조정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평가했으며, 카이위안증권은 거시경제 안정화와 맞물린 소비 활성화를 반등의 핵심 축으로 꼽았습니다.

투자 주목 포인트 및 관련주

현재 백주 섹터의 주가수익비율(P/E)은 역사적 저점 부근에 머물고 있어 장기적 관점의 매수 매력이 높다는 분석입니다. 특히 프리미엄 브랜드의 가격 방어 능력과 지역 주도주들의 점유율 확대에 주목해야 합니다.

  • 대형 주도주: 귀주모태(600519.SH), 오량액(000858.SZ)
  • 중소형/지역 강자: 순흠농업(000860.SZ), 주귀주(000799.SZ), 진중쯔주(600199.SH), 서더양조(600702.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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