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난 면세점, 1월 매출 대폭 호전 … ‘춘제’ 특수 기대감

화진증권은 지난 1월 중국 면세점 업계의 주요 지표가 대폭 호전되었으며, 다가오는 춘제(설) 연휴의 특수 기대감도 매우 크다고 분석했다.

지난 1월 하이난성 면세점 업계의 매출은 45.3억 위안을 기록하며 전년 동월 대비 44.8% 급증했다. 방문객 수는 56만 명으로 21% 늘어났고, 판매 상품 수 또한 336.7만 건으로 14% 증가했다. 특히 1인당 평균 소비액이 8,089위안으로 19.7% 상승하고 건당 결제액이 1,345위안으로 27% 증가하는 등 소비의 질적 성장이 두드러졌다.

2026년 1월 하이난성 면세점 소비 지표 현황

구분2026년 1월 실적전년 동월 대비 증감률
매출액 (억 위안)45.344.8%
방문객 수 (만 명)5621.0%
판매 상품 수 (만 건)336.714.0%
인당 평균 소비액 (위안)8,08919.7%
건당 평균 결제액 (위안)1,34527.0%

이러한 회복세는 2월 춘제 연휴를 기점으로 더욱 가팔라질 전망이다. 실제 지난 2일부터 8일 사이 하이난성 면세점 매출은 11.06억 위안으로 전주 대비 6.3% 증가했다. 방문객 수 역시 19.19만 명으로 26% 늘어나며 수요 폭발을 예고했다. 올해 춘제 연휴는 최장 10일에 달해 하이난을 찾는 관광객 수가 역대 최대치를 경신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현재 하이난성의 관광 및 숙박 예약은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연휴 동안 관광, 숙박, 소매 업계의 매출이 동반 상승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면세점 업계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필요하다. 주요 관련주로는 **CTG면세점(601888.SH)**과 주미옌그룹(600185.SH) 등이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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