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순환매 장세 속 上海 0.09% 하락

11일 오전 9시 45분(현지시간) 상하이종합지수는 3.56p(0.09%) 내린 4124.81p, 선전성분지수는 27.75p(0.2%) 오른 14238.38p에 위치해 있다.

순환매 특징이 두드러지는 가운데 중국 증시는 장 초반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상하이 지수의 경우 약보합권 내 움직임을 보이고 있고, 선전 지수는 등락을 오가며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내에서는 ‘2025년 4분기 중국 통화정책 집행 보고서’, ‘정보통신업 능력 강화와 저공 인프라 발전 지원에 대한 실시 의견’, ‘양로기관 안전 관리 강화에 대한 의견’ 등 다수 문건이 발표됐다.

인민은행은 적절히 완화된 통화정책을 계속 실시할 것이며, 지급준비율 인하나 금리 인하 등 다양한 정책 도구를 유연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장에 여러 정책적 시그널이 쌓였지만 다음 주 춘제(春節, 중국의 설) 연휴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투자에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고, 이에 시장 변동성은 크지 않은 상황이다.

섹터 동향을 보면 문화 미디어, 관광 및 호텔, 교육, 석탄, 시멘트 등 섹터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유리섬유, 희소금속, 에너지 금속, 조선, 태양광 설비 등 섹터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춘제 영화 성수기에 대한 기대감 속 전일 상승세를 보였던 문화 미디어 섹터는 하루 만에 하락세로 전환했고, 춘제 성수기 기대감이 있는 기타 소비주도 금일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춘제 연휴가 점차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다수 기관들은 주식을 보유한 채 명절을 보낼 것을 추천하고 있으며, 춘제 ‘훙바오(紅包, 세뱃돈)’ 장세를 기대할만하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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