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은행, ‘완화적 통화정책’ 기조 유지

중국 인민은행의 완화적인 통화정책 기조 유지 입장이 재확인됐다. 10일 증권시보에 따르면 전일 중국 인민은행이 공개한 ‘2025년도 4분기 통화정책 보고서’에서 인민은행은 적절히 완화된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할 것이란 입장을 제시했다. 이는 앞서 ‘3분기 통화정책 보고서’와 동일한 입장을 고수한 것으로 풀이된다.

인민은행은 경제와 사회의 안정적인 성장 및 합리적인 물가 수준을 유지하기 위한 통화정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필요한 시기에 적절한 수준의 통화정책을 활용해 경제와 사회의 활력을 증진하는 데 도울 방침이다. 이에 더해 적절한 수준의 지급준비율(지준율) 및 금리 인하와 적절한 통화정책 도구를 활용해 시중에 충분한 유동성을 공급할 계획이다.


중국 인민은행 2025년 4분기 통화정책 주요 방향

이를 토대로 시장에 충분한 신용대출이 공급되고 안정적인 사회융자 증가세를 유지하여 경제와 사회의 성장을 지원한다. 주요 지원 분야와 정책 수단은 다음과 같다.

정책 구분주요 내용 및 목표비고
통화 기조적절히 완화된(Appropriately Loose) 정책 유지3분기 기조 유지
유동성 공급지준율 및 금리 인하, 다양한 정책 도구 활용충분한 유동성 확보
금융 지원 확대내수 진작, 과학기술 혁신, 중소기업 지원구조적 도구 활용
시장 안정화안정적인 환율 유지 및 거시 건전성 평가 강화리스크 방어 강화

인민은행은 특히 ▲내수 진작 ▲과학기술 혁신 장려 ▲중소기업 지원 등 특정 방향의 금융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 강조했다. 또한 안정적인 수준의 환율을 유지하며 인민은행의 거시 건전성 평가를 더 강화할 방침이다. 이러한 정책적 노력은 경제의 안정적 성장과 물가 안정을 동시에 도모하려는 의도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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