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상하이종합지수는 47.70p(1.17%) 오른 4113.28p, 선전성분지수는 287.50p(2.07%) 상승한 14194.23p로 오전장 거래를 마쳤다.
금일 오전 중국 증시는 아시아 증시 강세에 동조해 강세였다.
지난주 금요일(6일) 미국 증시가 급등하면서 상승 분위기가 아시아 증시로 확산 중이다. 특히 ‘인공지능(AI) 버블론’이 과장됐다는 평가가 나오며 기술주 상승장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아시아 증시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에 오전 증시에서도 반도체, 통신, 소프트웨어, 전자부품 등의 테크주 강세가 돋보였고 선전, 촹예반 지수가 상하이 지수를 크게 앞질렀다.
부양책 기대감도 커졌다. 증시가 상승하는 분위기 속 ‘춘제(春節, 중국의 설)’ 연휴 도래와 이후 ‘양회(兩會, 전국인민대표대회 및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에 대한 기대감이 조성되며 인프라 투자, 소비 진작, ‘반과당경쟁’ 테마도 강세였다.
이외에도 자원주 약세도 진정되며 귀금속, 비철금속, 희소금속, 에너지 금속 등의 업종도 상승했다.
반면 채굴, 가스 등의 소수 업종이 하락했다.
중국인허증권은 “‘춘계 장세’가 조기에 시작됐기 때문에 성장주 위주로 이익실현이 완료되면서 ‘연휴 전 장세’에 대해서도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며 “동시에 대외적 불확실성 가중에 글로벌 증시 불확실성도 커졌는데, 일반적으로 시장은 연휴 전 ‘안정 추구’기조를, 연휴 이후 ‘양회’ 전후로는 추세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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