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선인완궈증권은 지난해 중국 은행 섹터가 안정적인 매출 흐름 속에 이익 증가율이 점진적으로 개선되는 양상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2025년 은행 섹터의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0.9%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2025년 1~9월 기록한 증가율과 유사한 수준으로, 완만한 성장세를 유지했다. 특히 연간 지배주주 순이익 증가율은 **1.9%**로 예상되며, 이는 1~9월 누적 수치인 1.4% 대비 회복된 수치이다.
은행 실적이 안정되거나 소폭 개선된 배경에는 세 가지 핵심 요인이 자리 잡고 있다. 첫째, 금리 스프레드 축소 폭이 줄어들며 이자이익이 안정화됐다. 둘째, 시장 심리 회복과 수수료율 하락 압력 완화로 비이자이익이 개선됐다. 셋째, 자산 건전성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며 신용비용이 이익을 잠식하지 않았다.
2025년 중국 은행 섹터 실적 전망 요약
| 구분 | 2025년 상반기(1~6월) | 2025년 1~9월 누적 | 2025년 연간(추정) | 비고 |
| 매출 증가율 | – | 0.9% 수준 | 0.9% | 안정적 흐름 유지 |
| 순이익 증가율 | – | 1.4% | 1.9% | 0.5%p 개선 |
| 신용비용 | 안정 | 안정 | 안정 | 자산 건전성 양호 |
다만 은행별 실적 차별화는 뚜렷하게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대출 성장성의 차이와 금 시장 관련 기타 비이자수익의 변동성이 개별 은행의 성과를 가르는 주요 변수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상하이선인완궈증권은 은행 섹터 내에서도 기초 체력이 강하고 성장성이 돋보이는 추천주로 중신은행, 충칭은행, 수저우은행, 장쑤은행, 흥업은행 등을 제시했다.
은행 섹터 추천주: 중신은행(601998.SH), 충칭은행(601963.SH), 수저우은행(002966.SZ), 장쑤은행(600919.SH), 흥업은행(601166.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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