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유증권은 딩룽홀딩스(300054.SZ)가 인수합병(M&A)을 통해 배터리 소재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반도체 소재의 견고한 실적과 신사업 확장성을 근거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동사가 발표한 2025년 예상 실적에 따르면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7억~7.3억 위안에 달한다. 이는 전년 대비 34.44~40.2%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소재 수요가 늘어난 점과 원가절감 노력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딩룽홀딩스는 6.3억 위안을 투입해 하오페이신소재 지분 70%를 인수하여 자회사로 편입한다. 하오페이신소재는 리튬이온 배터리 제조의 필수재인 바인더와 분산제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 바인더: 전극 내 활물질이 집전체에 잘 달라붙게 만드는 접착제 역할을 한다.
- 분산제: 전극 슬러리 제조 시 고체 입자의 뭉침을 방지하는 소재다.
중국 내 바인더 및 분산제 시장은 2030년까지 최대 200억 위안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이번 인수는 동사의 기존 주력 사업인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와도 시너지가 커 분명한 성장 동력이 될 전망이다.
딩룽홀딩스 연도별 실적 전망 요약
| 항목 | 2025년 (예상) | 증감률 | 2026년 (예상) | 증감률 | 2027년 (예상) | 증감률 |
| 매출액 (억 위안) | 37.79 | 13.24% | 46.48 | 22.98% | 56.11 | 20.71% |
| 순이익 (억 위안) | 7.18 | 38.02% | 9.49 | 32.05% | 12.63 | 33.10% |
| EPS (위안) | 0.76 | – | 1.00 | – | 1.33 | – |
| PER (배) | 55.69 | – | 42.17 | – | 31.6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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