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유증권은 중국 부동산 개발 업계의 자금 조달 환경이 개선됨에 따라 업황이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이라 전망했다. 최근 온라인을 통해 부동산 업계의 강력한 규제책이었던 ‘3대 레드라인‘의 월별 보고 의무가 완화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시장의 기대감이 고조됐다.
‘3대 레드라인‘은 과거 당국이 부채 리스크 해소를 위해 제시한 엄격한 기준으로, 이 제도의 도입 이후 업계 전반의 자금줄이 막히며 업황이 급격히 악화된 바 있다. 따라서 이번 보고 의무 완화와 향후 기준 완화 가능성은 부동산 시장에 강력한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 개발 업계 ‘3대 레드라인’ 기준]
| 규제 항목 | 기준 지표 | 기대 효과 (완화 시) |
| 자산 부채 비율 | 70% 미만 (부동산 판매액 포함) | 자금 조달 유연성 확대 |
| 순부채율 | 100% 미만 | 부채 관리 부담 경감 |
| 현금 대비 부채 비율 | 1 이상 확보 | 신규 토지 매입 자금 확보 |
특히 보리부동산(600048.SH)과 초상사구(001979.SZ) 등 업계 주도주들은 이미 재무 상황이 해당 기준에 부합하는 경우가 많아 자금 조달 능력이 한층 강화됐다. 이에 따라 대형 개발사들을 중심으로 신규 토지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이 포착됐다.
정부의 지원 사격도 계속될 전망이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는 부동산 경기 회복을 위해 제도적 지원을 강화하고 있으며, 개발사들은 이에 발맞춰 공격적인 주택 재고 청산 작업에 돌입했다.
[부동산 업계 투자 포인트]
| 투자 지표 | 현황 및 전망 | 비고 |
| 정책 환경 | 정부의 적극적인 제도적 지원 확대 | 경기 회복 유도 |
| 기업 활동 | 주택 재고 청산 및 신규 토지 확보 적극성 | 주도주 중심 실적 개선 |
| 밸류에이션 | 지난해 이후 지속적인 저점 형성 | 주가 상승 여력 충분 |
부동산 업계의 주가 밸류에이션이 오랫동안 저점에 머물러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주가 상승 여력이 상당한 상황에서 규제 완화라는 호재가 겹치며 향후 투자자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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