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기관성 자금 매수세 전환에 上海 1.29% 상승

3일 상하이종합지수는 51.99p(1.29%) 오른 4067.74p, 선전성분지수는 302.76p(2.19%) 상승한 14127.11p에 거래를 마감했다.

금일 중국 증시는 기관성 자금 매수세 전환에 힘입어 상승했다.

기술적 반등에 상승 출발한 중국 증시는 오후장 기관성 자금이 매수세 전환된 것에 힘입어 상승폭을 더 확대했다.

특히 그간 주요 상장지수펀드(ETF)에서 수 천억 위안대 기관성 매물이 출회됐다는 소식 이후 증시의 혼조세가 시작된 바 있어 금일 기관성 자금의 매수세 전환은 증시에 강한 상승 동력을 제공했다.

또한 글로벌 증시가 ‘워시 쇼크’를 딛고 반등에 나섰고 이에 동조해 중국 증시도 강세였다. 특히 외부적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단기 주가 움직임이 약세였던 업종 위주의 상승세가 돋보였다.

글로벌 자원 경쟁 격화로 자원주가 상승 전환했다. 미국 정부가 120억 달러어치 희소금속 비축 계획을 발표하면서 자원 경쟁이 격화될 수 있다는 가능성이 불거졌고 자원 가격 상승 기대감이 조성됐다.

금일 상하이, 선전 증시의 거래대금은 각각 1.11조, 1.43조 위안을 기록했다.

금일 주력자금(기관성 자금)은 144.00억 위안 순매수했고, 이 중에서도 통신, 인터넷, 태양광 등 업종 순으로 매수세가 컸다.

금일 증시에서는 은행, 보험, 주류 등 업종 외 모든 업종이 상승했다. 이 중에서도 조선, 태양광, 희소금속, 통신, 항공우주, 에너지 금속, 게임 등 업종의 상승폭이 컸다.

상인펀드는 “A주 시장의 중기적 상승 추세의 근본적인 변화는 발생하지 않았다”면서 “▲지정학적 리스크 가중과 분산 투자 기조 확산 ▲’반과당경쟁’ 정책 기조에 따른 기업 이익 능력 강화 ▲최근 섹터의 급격한 조정이 단기적인 시장 심리와 거래 측면에 기반했다는 점 등을 근거로 중장기 상승 추세는 변함이 없을 것”이라 전망했다.

달러 대비 위안화 고시환율은 6.9608위안으로 전 거래일 대비 0.12% 절상됐다.

searchmchina@searchmchina.com

*제휴 콘텐츠 문의 02-6205-6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