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춘제 특별 소비 방안’ 공개, 서비스업·면세점 혜택 집중

중국 상무부를 비롯한 주요 부처가 연합하여 **’2026년 즐거운 쇼핑 춘제 특별 활동 방안’**을 공개했다. 이번 방안은 2월 15일부터 23일까지 이어지는 역대 최장인 9일간의 춘제(春節) 연휴를 맞아, 위축된 내수 소비를 진작시키고 서비스업 회복을 가속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분야별 소비 진작 정책 핵심 내용

중국 정부는 ‘잘 먹고, 잘 자고, 잘 다니고, 잘 여행하고, 잘 노는’ 5대 테마를 중심으로 전방위적인 소비 부양책을 실시한다. 특히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한 대규모 할인 행사가 전국적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구분주요 지원 내용 및 정책 방향
요식·숙박·관광미식 행사 개최, 호텔 숙박 및 테마파크 패키지 할인
가전·가구·전자‘이구환신’(노후 제품 교체) 보조금 확대 및 브랜드 매장 추가 할인
교통·인프라연휴 기간 철도·항공·고속도로 이용객 대상 포인트 및 바우처 제공
면세점·쇼핑공항 및 주요 도시 면세점 이용객 대상 추가 할인권 증정
문화·엔터영화 관람권 할인, 박물관 및 공연 전시회 특별 프로모션

전국 단위 대규모 활동 전개

이번 정책은 단순한 홍보를 넘어 실질적인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30,000개 이상의 다양한 문화·관광 소비 활동과 연계된다. 상하이, 베이징, 선전 등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지역별 특화된 쇼핑 시즌이 운영되며, 전국적으로 약 3억 6,000만 위안 규모의 소비 쿠폰과 보조금이 살포될 전망이다.

정부는 특히 면세점과 연계한 소비 혜택을 강화하여 해외로 나가는 소비 수요를 국내로 돌리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또한 주요 온라인 플랫폼인 메이퇀, 징둥, 더우인 등과 협력하여 소매 판매의 디지털 전환과 하침시장(중소도시 및 농촌)의 소비 활력 제고를 동시에 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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