췬이증권은 타이천광통신이 글로벌 광통신 장비 수요 급증의 직접적인 수혜자가 될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최근 메타가 코닝과 체결한 초대형 계약이 동사의 핵심 제품인 다심 광커넥터(MPO) 공급 확대로 이어질 것이라 예상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30위안을 제시했다.
메타-코닝 계약의 핵심 수혜사로 부각
지난 1월 28일, 메타는 인공지능 데이터 센터(AIDC) 인프라 확충을 위해 코닝으로부터 2030년까지 총 60억 달러 규모의 광통신 장비를 구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 독보적 공급 지위: 타이천광통신은 코닝의 핵심 MPO 공급사로, 전체 매입 비중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 실적 진작 효과: 이번 대규모 계약은 동사의 수주 잔고를 비약적으로 늘리며 강한 실적 성장 동력을 제공할 전망이다.
- 글로벌 입지: 동사는 중국 내 주요 광통신 솔루션 기업으로서 글로벌 빅테크 공급망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기술 혁신과 생산 거점 다변화
동사는 단순 제조를 넘어 차세대 기술인 CPO(광학 엔진 내장 공정) 기술 투자를 지속하며 제품 경쟁력을 높였다.
- CPO 기술 강화: 고성능 MPO 설비를 저전력·저비용으로 대체할 수 있는 기술력을 확보했다.
- 베트남 생산 기지: 베트남 시설의 생산성이 크게 개선되면서 글로벌 수요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췄다.
비약적인 순이익 성장 전망
지난해 1~3분기 순이익이 이미 78.6% 급증했으며, 올해부터는 AI 인프라 투자의 결실이 본격적으로 재무제표에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타이천광통신 연도별 실적 전망 및 지표]
| 구분 | 2025년(E) | 2026년(E) | 2027년(E) |
|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억 위안) | 4.77 | 8.2 | 13.7 |
| 순이익 증감률 | 82.58% | 71.99% | 66.96% |
| EPS(위안) | 2.1 | 3.61 | 6.03 |
| PER(배) | 54 | 31 | 19 |
투자 포인트 및 시사점
타이천광통신은 AI 데이터 센터 가동에 필수적인 광통신 부품 분야에서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메타의 대규모 인프라 투자는 동사의 매출과 이익 성장을 가속화하는 핵심 트리거가 될 것이다. 췬이증권은 동사의 기술적 우위와 고객사와의 견고한 파트너십이 중장기적인 기업 가치 상승을 이끌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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